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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에도 변화가 있다. 올 시즌 주전 2루수로 뛰었던 서동욱이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전력에서 제외됐다. 여러 상황을 고려한 KIA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안치홍과 김선빈, 나지완을 등록했다. 안치홍은 경찰 제대 후 복귀 4경기만에 허벅지 내측 근육 부분 파열로 재활을 거쳤다. 지난 9일 1군 말소 후 18일만의 복귀다. 김선빈은 상무 제대 후 첫 등록. 나지완은 지난 7일 옆구리 통증으로 빠졌다가 갈비뼈 미세 골절이 발견돼 복귀 시점이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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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까지 KIA의 주전 키스톤 콤비였던 안치홍과 김선빈은 2년만에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이 함께 선발 출전했던 가장 최근 경기는 지난 2014년 10월 3일 광주 두산전이다. 725일만에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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