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양현종 킬러'다웠다. LG 문선재가 귀중한 홈런포를 또 하나 빼앗았다.
문선재는 27일 광주 KIA전에서 LG가 1-0 앞선 6회초 홈런을 터트렸다.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2B-1S에서 4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자신의 시즌 5호.
문선재의 홈런은 5개 뿐이지만 그중 3개가 양현종을 상대로 터트린 것이다. 상대 타율은 13타수 7안타 3홈런 무려 0.538이다.
한편 2회초 선취 득점 이후 달아나지 못하던 LG는 문선재의 홈런으로 1점 더 앞서 나간다. 6회초 현재 2-0 리드.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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