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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지역에 기반을 둔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니시닛폰스포츠는 27일 소프트뱅크가 테임즈 영입을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테임즈는 다음 시즌 소프트뱅크의 가장 유력한 외국인 타자 영입 후보다. 니시닛폰스포츠는 테임즈가 지난해 KBO리그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왼손 강타이며, 2년 연속 40홈런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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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단의 테임즈에 대한 관심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에도 일본 프로야구 복수의 구단이 테임즈 영입을 추진했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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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다른팀 외국인 타자들의 눈에 띄는 활약이 부럽다. 26일 현재 리그 홈런 1~2위가 외국인 타자다. 니혼햄의 브랜든 레어드가 38개, 세이부의 에르네스토 메히아가 35개로 1~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31개를 때린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 공백을 소프트뱅크는 메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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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다른 구단들도 테임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경쟁이 불가피하다. 한신 타이거즈도 거포 외국인 타자에 목말라 있다. 소프트뱅크는 시즌 후반에 구단 관계자를 한국에 보내 로사리오를 체크했다. 리그간의 수준차가 있다고 해도 KBO리그 경험이 아시아야구, 일본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단에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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