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신정환이 직접 입을 열었다.
신정환은 27일 스포츠조선에 "사실 본인 확인없이 나오는 추측기사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습니다"라며 "심지어 저희 측에서 반응을 살피기 위해 '떠보듯' 복귀설 기사를 던져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듣고 있어서, 더욱 힘들고, 보는 독자분들도 힘들 것이라 예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저는 변함없이 늘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라며 "방송은 제 마음속에 늘 그리워하는 고향이지만, 제 뜻대로 되는 부분도 아니고, 용기도 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관심은 감사드리지만 더 이상 추측 기사는 자제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에는 신정환이 싱가포르 빙수사업을 정리하고 복귀를 타진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신정환 측은 스포츠조선에 "현재까지 복귀 생각이 전혀 없으며, PD·작가들과의 접촉도 전혀 없는 상태"라고 못을 박았다. 또한 싱가포르 빙수사업 정리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며 현재 2호점 인테리어 공사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한 뒤 1998년, 탁재훈과 남성 듀오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0년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긴 자숙의 길을 걷고 있다. 이후 방송계 활동을 접고 싱가포르에서 빙수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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