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스피릿' 최종회에서 12돌이 응원곡 '꿈을 꾸어요' 무대를 선보인다.
27일 밤 방송되는 JTBC '걸스피릿' 마지막회에서는 12명의 소녀가 모두 모여 '꿈을 꾸어요'를 부른다. 지난 12일 공개된 '꿈을 꾸어요'는 오랜 기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온 '걸스피릿'의 보컬 소녀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부른 곡이다.
소녀들의 노력과 꿈을 노래에 담아낸 작곡가 조커는 '걸스피릿' 파이널 무대를 맞아 소녀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커는 "멤버들이 아주 똑똑하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실력 있는 친구들이었고, 크게 성장할 것이라 확신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파이널 라운드에서 소녀들이 보여줄 무대에 대해 "전 세계에 그 어느 누구도 꿈을 꾸지 않는 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꿈은 그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기에 한창 꿈을 꾸는 출연자들을 통해 그 꿈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배가 시킬 수 있는 곡을 만들기를 원했다. '꿈을 꾸어요'라는 마음에 드는 곡과 가사가 탄생되어서 무척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커는 그동안 소녀들의 무대를 지켜 본 소감을 전했다. "'꿈을 꾸어요' 녹음 당시, 방송에서 보는 것보다 다들 훨씬 노래를 잘했다. 몇몇은 방송에서는 아무래도 본인들의 실력을 100% 뽐내지 못했다는 건데, 그건 아직 어리기 때문인 듯하다. 노래 잘하기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보형(스피카), 유지(베스티), 소정(레이디스코드)은 역시나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승희(CLC)는 가장 아름답고 깊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소리가 순수 그 자체이며, 따뜻하고 깊고 정말 깨끗하다. 이런 톤은 들어본 적이 없다. 곡 이해 능력이 가장 뛰어났던 멤버는 민재(소나무)다. 말하는 톤과 노래하는 톤이 다른데, 달라서 아주 좋은 특이한 케이스이고, 모든 가사를 완벽하게 표현할 줄 아는 친구다. 아주 지혜롭다. 케이(러블리즈)는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 매력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지녔고, 소연(라붐)은 기본기가 매우 뛰어난 가창력을 가졌다. 모든 멤버들이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잘해줘서 고맙고, 더 크게 성장할 친구들임을 확신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꿈을 꾸어요'는 남녀노소 모두가 들어도 좋을 노래이다. 아이돌이 부른 노래라고 아이돌 팬덤만 듣는 노래가 아니라, 전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힘과 에너지를 얻길, 희망을 가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나가 된 12돌의 목소리는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걸스피릿'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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