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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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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에 두 팀이 올라가서 선수로서 기분이 좋다. K리그 발전에 선수들이 기여했다는 점에서 기분 좋다. 1차전이 홈이다. 홈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서울이라는 강한 팀을 맞아 관중들이 인정할 수 있는 경기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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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경기를 항상 생각한다. 그래야 승점 1점을 가져올 수 있다.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 준비해왔다. 서울의 공격력이 강하지만 잘 대비하고 있다. 실점하더라도 한골로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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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과 지금과 비교하면 선수구성 자체가 다르다. 선수들의 개개인 특성이 다르다. 스쿼드가 더 강해졌다. 매년 수비진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역시 수비력이 좋은 부분도 있고, 전체 능력이 좋아진 것도 있다. 개개인 특성 보다는 팀으로 좋아지고 있다.
잔디상태는 그날그날 다르다. 나 역시 컨디션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조건은 같다. 실점하는 실수 안하도록 준비 잘하고 대처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잔디가 안좋으면 골키퍼로서는 불행하지만 같은 조건 안에서 최선을 다해 무실점 경기 하겠다.
-누구 컨디션이 좋나.
동국이형이 준비잘하고 좋은 얘기 많이 하신다. 2011년의 아쉬움에 대해 얘기하신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은 팀과 선수에게 무한한 영광이다. 동국이형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얘기하지만, 최고참이 얘기해주니까 많은 의지가 된다. 동국이형이 아쉬움 털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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