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제품의 유통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사이 적발된 제품 규모는 3조원이 넘은 것으로 조사?磯?
28일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은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지재권(지식재산권)사범 단속 현황' 자료를 토대로 2011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5년간 짝퉁 밀수출입 적발건수는 총 3천88건, 금액은 3조2천4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시계류가 총 9877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방(7184억원), 비아그라류(4358억원) 등의 뒤를 이었다.
2011년 1116억원이었던 시계류 밀수출입 적발금액은 지난해 2550억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브랜드별로 보면 5년간 지재권위반 적발금액 1위는 루이뷔통으로 2720억원이었다. 루이비동 다음으로는 롤렉스(1974억원), 샤넬(1505억원), 카르티에(1331억원), 버버리(1140억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재권위반 적발의 96.5%는 밀수입이 차지했으며, 짝퉁 제품의 95.1%는 중국산이었다.
박 의원은 "지식재산권 위반 밀수는 국가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범죄로 짝퉁 제품 유통을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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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 보면 시계류가 총 9877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방(7184억원), 비아그라류(4358억원) 등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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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로 보면 5년간 지재권위반 적발금액 1위는 루이뷔통으로 2720억원이었다. 루이비동 다음으로는 롤렉스(1974억원), 샤넬(1505억원), 카르티에(1331억원), 버버리(1140억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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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지식재산권 위반 밀수는 국가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범죄로 짝퉁 제품 유통을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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