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지일주 조수향 김재현이 MBC 새 수목극 '역도 요정 김복주' 출연을 확정했다.
지일주는 극중 수영 천재 정준형(남주혁)의 절친이자 임기응변의 달인 조태권 역을 맡았다. 조태권은 한울체대 수영부 2학년생으로 능글맞고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다. 엔플라잉 멤버이자 레인보우 김재경의 동생인 김재현은 한울체대 수영부 김재현 역을 맡았다. 김재현은 정준형의 후배로 대학 새내기의 풋풋함을 그려낼 예정이다.
조수향은 한울체대 리듬체조부 수빈 역에 캐스팅 됐다. 수빈은 리듬체조부 원조 에이스 송시호(경수진)의 경쟁심을 부추기는 한편 역도부 김복주(이성경)과도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인물. '후아유-학교 2015', '검은사제들', '눈길' 등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왔던 조수향의 연기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은 "지일주 조수향 김재현이 톡톡 튀는 캐릭터로 무장해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더욱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배우들이 수영 리듬체조 역도 등 운동 연습에도 열심히 참여 중"이라고 전했다.
'역도 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무살 역도 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다.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떡 너 같은 딸', '개과천선' 등을 연출한 오현중PD가 의기투합했다. 작품은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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