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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터넷 방송에서 클럽춤까지 선보인 진정석과 박하나는 500명 공약으로 불꽃놀이 축제에 가서 인증샷을 찍게됐고, 무등을 타고있던 박하나는 갑자기 자세가 흔들리며 진정석에게 키스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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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특강을 떠나게 된 진정석은 자신의 파트너로 박하나를 선택했다. 황진이(황우슬혜)와 민진웅(민진웅)이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그토록 가고 싶었던 지방 특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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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하나는 "종합반 팀워크 차원에서 술 한잔 사고 싶다"고 제안했다. 적절한 이유가 생긴 진정석은 못이기는 척 "같이 마시자"라며 허락했다. 박하나와 진정석은 '혼술'에 대한 생각이 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기뻐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진정석은 박하나에게 "내 종합반에 있는 한 연애는 금지입니다. 마음이 콩밭에 가 있으면 일이 되겠습니까"라고 경고했다. 박하나는 술을 먹고 자신감이 상승했다. "종합반 관리 차원 아니고 좋아하는 여자 관리 아니냐. 저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진정석은 박하나를 도로 한 가운데 버려두고 떠났다. 박하나의 도발에 어이가 없다는 듯 오버하는 큰 웃음을 지었고, 박하나는 혼자 술을 마시냐 "나 고쓰 좋아하는거야"라며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렸다.
한편 지난회에서 민진웅은 여지없이 알람이 울리자마자 회식 자리에서 일어났고, 집이 아니라 병원으로 향했다.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환자의 면회를 간 민진웅은 간호사들과도 오래 알고지낸 듯, 살가운 분위기를 풍겼다. 하지만 병실에 들어가기 직전에는 먹먹한 표정과 눈빛으로 찰나의 순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는 급반전됐고, 지켜보는 이들마저 애잔한 마음이 들게 만들었다.
이날 환자는 민진웅의 어머니로 밝혀졌다. 자신을 기억못하는 어머니에게 애써 웃음을 보였고, 어머니는 "우리 며늘아가 보고싶어요"라며 민진웅의 아내를 찾았다. 이에 민진웅은 "엄마 나 이혼했자나. 기억안나?"라고 답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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