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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미들즈브러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멀티골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었다. 전반 상대의 밀집수비에 고전했던 손흥민은 후반부터 살아나는 모습이었다. 결국 골까지 넣었다. 25분 에릭 라멜라의 스루패스를 받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이고르 아킨피에프 골키퍼를 뚫어냈다. 토트넘 이적 후 유럽챔피언스리그 첫 골이자 박지성이 갖고 있던 한국인 유럽챔피언스리그 최다골(5골) 기록을 넘는 손흥민의 여섯번째 유럽챔피언스리그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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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CSKA모스크바의 밀집수비를 넘지 못했다. 슈팅을 하면 2~3명이 태클로 저지했다. 전반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손흥민은 후반 오른쪽에서 활로를 모색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내던 손흥민은 후반 25분 결국 결승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이후에도 경기를 주도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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