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이미 두달 전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사건이다. 고소 여성 A씨는 두 차례 구속 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진욱 측 관계자 역시 "이미 무혐의로 끝난 사건이다. 아직 A씨에 대한 건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A씨는 7월 14일 이진욱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수서역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진욱 측은 16일 A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호감을 갖고 진지한 만남을 가져보려고 했던 참에 이런 일이 발생해 당혹스럽다며 A씨를 무고죄로 고소했다. A씨는 17일 이진욱과 사건 당일에 처음 본 사이일 뿐이라며 성폭행 주장을 이어갔지만, 7월 24일 A씨의 변호사는 새로운 사실 관계를 알게됐다며 사임했다. A씨는 4번의 경찰조사 끝에 7월 26일 강제적인 성관계가 아니었다고 자백했고, 경찰은 사건을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이진욱 측은 "처음부터 끝까지 억울함을 믿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진욱은 일상으로 돌아가 배우로서의 본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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