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동엽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28일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피하거나 즐기거나'란 주제로 취재담 토크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스타들이 흑역사를 지우기 위해 갖은 노력과 방법을 동원한다는 사실을 들려줬다. MC 신동엽은 취재담을 유심히 듣던 중 '패널들에게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냐'고 질문했다. 출연진이 감추고 싶은 과거를 생각하는 동안 스튜디오 내LED 전광판에는 신동엽이 1992년 출연한 영화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린 신동엽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 윤정수는 "진짜 어릴 때"라며 감탄을 연발했고, 김정민은 "너무 못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료들의 놀림에도 신동엽은 "1992년도에 찍은 거다. 그때 생각이 나서 굉장히 행복해졌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동엽의 영상을 이어 레이디제인의 댄스 영상이 공개됐다. 레이디제인은 "소속사에서 댄스를 시킨 적이 있었다"며 영상을 내려 달라고 절규해 모두를 웃게 했다. 반면, 김정민은 자신의 과거 영상에 당당한 태도를 취했지만 "난 노래는 잘했지만 음치였다"고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김태현의 과거 영상 또한 공개됐다. 2009년 촬영된 영상에는 김태현이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MC들은 "저 땐 열심히 했다"고 김태현의 바뀐 행동을 꼬집었고, 그는 "저 때는 선배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었다"고 급히 둘러대 출연진의 비난을 면치 못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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