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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불휘기픈'을 주제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애환과 남해에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알리는 뜻깊은 주제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맥주거리가 파독 전시관 왼쪽에 마련, 6개 수입 맥주사 부스가 맥주 애호가들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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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날인 1일과 2일 저녁 7시 마련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공연은 축제 주 무대에서 마련된다. 배우 최성희가 MC로 나서는 이 공연에는 가수 김태우와 린을 비롯, 팝페라 라보엠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가요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격조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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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공연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축제기간 저녁 9시부터 펼쳐지는 락트로닉페스티벌을 비롯해 DJ퍼포먼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 순수 매력을 사랑받고 있는 그룹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결성한 김도균 밴드가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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