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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강은 2012년 육성선수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15시즌에 구원 투수로 중간에서 78경기에 등판해 NC의 '마당쇠'로 통했다. 14홀드(6승5패1세이브)로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 그랬던 최금강에게 올해 큰 변화가 찾아왔다. 선발로 보직 변경, 그에게 새로운 야구 인생이 열렸다. 그를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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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강은 "선발은 모든 투수들의 로망일 것이다. '언젠가 한 번은 하겠지'라고 생각했었다. 기회를 주실 때 잘 던져야 한다"면서 "이상하게 내가 마운드에 오르면 야수들이 점수를 많이 뽑아주었다. 운이 좋았다. 내년에도 선발시켜주면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금강이 선발 5승을 하는 동안 야수들로부터 총 37득점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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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켜주시면 죽어라 던질 것이다"고 말했다. 지금 상황이라면 해커 스튜어트 이재학 최금강이 이번 포스트시즌 NC의 4선발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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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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