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민(서울)이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이 용(울산)이 스포츠탈장의증(복부통증)으로 10월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고 고광민이 대체 발탁됐다'고 전했다. 고광민은 A대표는 물론 연령별 대표를 통틀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다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 고광민은 26일 발표된 카타르, 이란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 4차전 명단에서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좌우 윙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고광민은 서울의 핵심 전력이다. 그는 홍 철(수원) 정동호(울산) 오재석(감바 오사카) 등과 함께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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