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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개성들이 뿜어져 나오며 매력을 더한 이번 포스터. 아내의 바람까지 디데이 3일을 남겨 놓고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도현우(이선균). 초점 잃은 눈동자와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클래스가 다른 슈퍼워킹맘 정수연(송지효)을 안고 있다. 과연 죽고 못 살 정도로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지, '회복 바람'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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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처세술의 일인자 최윤기(김희원)와 발톱을 숨긴 잠재적 사자 아내 은아라(예지원)는 '피의 바람'을 예고하고 나섰다. 엘리트 출신의 잘 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지만 "결혼과 연애는 별개"라며 바람이 일상이 되어버린 윤기.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듯, 여유로운 미소를 띤 아라의 손길은 왠지 모를 섬뜩함 마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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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 이선균-송지효, 이상엽-권보아, 김희원-예지원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커플로 분해 극의 재미를 배가 시길 예정이다. 부부 사이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경쾌하고 코믹 그리며 안방극장에 특급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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