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변기 커버의 오르락내리락 문제' 의외로 많은 부부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부부싸움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 같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 줄 신개념 가정용 소변기 겸용 커버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주)대영폴리머(대표 김종국)가 선보인 '홈소'는 사용하던 변기 그대로 커버만 바꿔도 되는 제품으로 누구나 쉬운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소변의 낙차를 줄여주기 때문에 사방으로 소변이 튈 염려가 없으며,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해 어른과 아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변기에 튄 소변 자국을 닦느라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며, 남편이나 아들에게 더 이상 잔소리를 할 필요도 없다.
가족들의 건강에도 좋다. 남자가 서서 좌변기에 소변을 볼 때 변기 주변 40cm까지, 변기 위 30cm 높이까지 소변 방울이 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름이 더 작은 마이크로 입자들은 화장실 내부 전체로 퍼져 세면대, 거울, 수건, 심지어 칫솔에까지 닿아 오염이 되기도 한다.
결국 남자가 소변을 보는 낙차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심각하게 소변 방울을 멀리 튀게 하여 위생상의 문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가정용 소변기 겸용 커버 홈소는 이처럼 소변이 튀는 물리적 범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세균번식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가정용 소변기 홈소는 특수플라스틱으로 제조돼 인체에 무해하며, 소변이 튀지 않아 냄새가 없다.
실제로 홈소를 사용해본 김모씨는 "아들이 엄청 좋아한다. 냄새도 안 나고 화장실 청소도 줄어들었다"며 "처음 사용할 때는 어색했는데 이제는 이 제품이 없으면 불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영폴리머 김종국 대표는 "홈소가 적용 가능한 곳은 좁은 공간의 화장실, 고속철도 화장실 ,항공기 화장실, 캠핑카 등 다양하다"며 "PCT특허, 국내특허, 디자인 특허를 받은 홈소 제품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로벌경제팀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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