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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은 5~6일쯤 기술위원회를 열어 1차 엔트리 50명을 결정하고, 7일 WBC대회조직위원회에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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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차 엔트리 결정에서 최대 관심사는 오승환의 포함 여부다. 오승환은 지난해말 해외 원정 도박 사실이 드러나 법원으로부터 벌금형(1000만원)을 받았다. 또 KBO사무국은 오승환이 KBO리그 복귀시 한 시즌의 50%(72경기) 경기에 출전할 수 없도록 사전 징계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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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사무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오승환 선발 문제를 두고 대표팀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 오승환의 경기력과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승환을 1차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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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28명) 엔트리는 1월쯤 결정될 예정이다. 최종 엔트리는 3월 대회 전 확정하면 된다.
김인식 감독은 좋은 성적을 위해 최강의 팀을 꾸려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대호 추신수 박병호(미네소타) 등 빅리거들은 이미 WBC 출전 의지를 밝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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