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공효진이 우연히 조정석의 마음을 알게 됐다. 조정석은 남몰래 '사랑해 표나리'를 외치고 있었지만, 공효진을 잊는다고 말한 상황.
과연 조정석의 마음을 알게된 뒤 공효진의 마음이 조정석과 고경표 중 누구에게로 향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이 우연히 이화신(조정석)의 집에 들어갔다가 벽에 붙은 그림을 보고는 그의 마음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의 집 앞에서 표범(설우형)을 보고는 그를 말리려다가 덩달아 이화신의 집으로 들어갔다.
이때 표나리는 한쪽 벽면에 붙은 그림을 보고는 말없이 가만히 서 있었다. 이는 얼마 전 이화신이 표범에게 샀던 표나리가 담긴 그림.
특히 '사랑해요 표나리'이라고 적힌 그림 중 이화신이 직접 '사랑해요 표나리' 적은 그림도 있었다. 이에 표나리는 이화신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는 눈물을 끌썽였다.
이제 이화신과 표나리의 쌍방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이화신은 표나리를 잊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표나리도 자신을 좋아하는 고정원(고경표)에 마음을 열고 있는 상황.
앞서 이화신은 가슴 통증으로 표나리와 함께 응급실을 찾았다. 그곳에서 이화신은 "불쌍해서 잘해준다"는 표나리의 말을 듣고는 충격을 받고는 서울로 했다.
이에 이화신은 표나리에 대해 묻는 주치의에게 "그 여자 잊을거다. 나 아프고 동정하는 여자 딱 질색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화신은 홍혜원(서지혜)과 앵커 오디션을 준비하며 표나리를 멀리했고, 집에 돌아와서도 이웃 표나리가 아무리 전화를 하고 문을 두드려도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다 고정원의 생일이 되자 이화신은 고정원이 좋아하는 음식을 알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화신은 "니가 밥해주면 정말 좋겠다"며 간접적으로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화신은 "3년 전에 너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고 너무늦게 알아버려 미안하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삼각 로맨스에 기대를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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