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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데뷔한 화요비는 18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파 R&B 보컬리스트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화요비는 그 때를 회상하며 "나는 거품 많은 가수였다"고 고백했는데, "데뷔곡 'Lie'는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냥 소리만 지르는 것 같다. 다시 들으면 체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요비는 데뷔곡 'Lie'를 현재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MC 유희열 또한 "2000년 화요비의 노래는 가사가 들린다면 2016년 화요비의 노래는 가사가 들린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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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정규 8집으로 컴백한 화요비는 이 날 스케치북 녹화에서 최초로 신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제가 돌아왔어요'를 설명하며 "이 노래를 사랑에 대입하거나 가족에 대입해도 된다. 오늘 리허설 때도 한 번은 부모님이, 다른 한 번은 종교가 생각났다. 지금은 무슨 생각이 날지, 해 봐야 알 것 같다. 노래가 끝나고 SNS에 올리겠다"며 마지막까지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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