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징계 수위가 결정됐다.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이하 상벌위)가 30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전북의 징계를 논의했다. 상벌위는 전북에 승점 9점 감점에 벌금 1억원 징계를 내렸다.
상벌위는 2013년도 연맹 상벌규정을 기준으로 징계를 논의했다. 규정에 따르면 경고부터 제재금, 제3지역 홈경기 개최, 무관중 홈경기 개최, 승점 감점, 하부리그 강등 등의 징계를 내릴 수 있었다.
앞서 2013년 심판 B와 C씨에게 각각 두 차례와 세 차례 경기당 100만원씩 건넨 전북 스카우트 A씨가 유죄를 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 정성욱 부장판사는 28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가 건넨 돈에 암묵적으로 포함됐다는 판단이었다. 재판부의 결정을 기다렸던 상벌위는 부산지법의 선고에 이날 위원회를 소집해 징계를 내렸다.
이번 결정에 따라 향후 K리그 클래식 우승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전북은 징계 전 리그 32라운드까지 승점 68점으로 압도적 선두였다. 2위 서울(승점 54)과 승점 14점 차였다. 이번 징계로 전북은 승점 59점이 된다. 서울과 격차가 승점 5점 차로 좁혀지게 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MC몽 "김민종도 불법 도박 모임 멤버" 주장..'줄줄이 실명' 거론 파장 [종합] -
MC몽 "억대 도박 멤버 중 김민종 제보 확보...두 명 연예인 더 있다" 주장 -
이수근→김용만과 18억 도박 걸린 개그맨, 포커 플레이어 됐다 "상 많이 받아" -
'써니' 김보미, 시술 실패 후 결국 응급 수술..."움직일 수 없어 고통스러워" -
'32kg 감량' 풍자, 제주살이 선언 "다이어트 중단"..노천탕→먹방 힐링 -
최준희 외할머니, 손녀와 화해 후 이모할머니와 정식 인사 "남은 인생 많이 놀러다니자" -
MC몽, 성매매 의혹 전말 폭로 "여친 엘베 사진인데 차가원 삼촌이 성매매 사진처럼 몰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감독과 공개 불화 → 방출 → 라이벌팀 이적' KIA 우승 멤버, 운명의 장난인가
- 2.충격 발언! '손흥민급 위상' 살라의 긴급 성명, 감독 옹호한 EPL 전설 분노..."마지막 경기, 구장 밖으로 쫓아내라" 폭발
- 3.손흥민 '리그 0골' 이유 나왔다...'흥부 듀오' 부앙가 소신 발언, LAFC 감독 직격타 "작년과 다른 방식, 적응 쉽지 않아"
- 4.삼성 SSG KIA 두산 NC 롯데 보고있나? → 울산 나가, 퓨처스 삼성전 7이닝 11K 폭격
- 5."런던 시민이면 제발 웨스트햄 응원하세요" 토트넘 서운하겠네…시장님까지 등판, 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