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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병만, 이천희, 김민교는 알타이 카자흐족과 함께 독수리 사냥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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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의 차례. 김병만과 이천희는 언덕 아래에서 여우가죽으로 독수리를 유인했다. 김민교는 독수리를 팔에 얹고 있다 날려 보내는 역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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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과 이천희는 답답해하며 독수리 곁으로 걸어가 유인했지만, 도리어 독수리가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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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병만과 이천희는 막상 독수리가 날아오자 혼비백산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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