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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질병 외에 다른 외부 요인이 없다고 의학적 판단이 되는 경우에만 '병사'를 선택한다"며 "'물대포'라는 유발 요인이 없었다면 백씨가 혼수상태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므로 고인의 죽음은 명백한 '외인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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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논란의 중심에 선 서울대병원 측은 유족들로부터 공식 질의서를 전달 받는대로 답변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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