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의 천방지축 장녀 다해(김규리 분)와 억척 엄마 기자(이보희 분)가 또 다시 아옹다옹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철없기로는 남동생 갑돌(송재림 분)에 버금가는 다해는 자유분방하고 무책임한 성격 때문에 금식(최대철 분)과 이혼하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며 번 돈을 사치품 구입에 탕진해 빚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엄마 기자로부터 수시로 "조서방 만한 사람 없는데, 네가 좀 잘했으면 이혼 안 당했지"라는 구박을 받으며, 기자와 수시로 다툰다.
이런 상황에서, 다해가 집안을 뒤지며 통장을 꺼내다가 기자에게 딱 걸린 뒤, "이제 하다 하다 도둑질까지 해?"라며 야단치는 기자에게 오히려 "그러게 돈 좀 꿔달라고 했잖아. 사채라도 구해달라고"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끈다.
김규리는 충동적이고 감정 기복이 심한 다해의 성격을 생동감 있게 연기하며 현장을 후끈 달구었고, 이보희는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딸 다해 때문에 허탈감에 빠진 기자의 심정을 노련한 표정 연기로 살려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다해는 노래방 주인의 빚 독촉에 시달리는 한편, 금식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딸 초롱과 다롱을 정기적으로 만나며 어린 초롱에게 화장품을 사주는 등 엄마답지 못한 행동으로 가족 간의 불화를 야기하고 있다. 대책 없는 맏딸 다해와 자식에 대한 걱정으로 한숨이 늘어가는 기자의 처지가 향후 어떤 전환점을 맞을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 갑순이' 제작진도 "갑돌네와 갑순네가 다해와 재순(유선 분)의 관계로 인해 또 다른 갈등을 겪으며, 극적인 긴장을 높일 것"이라고 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갑돌과 갑순 가족을 통해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는 주말 드라마로, 공감 100% 유쾌한 리얼 드라마를 지향한다. narusi@sportschosun.com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