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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삼커플' 조타-김진경과 '알짱커플' 이건-송해나는 롤러코스터에서 커플 사진찍기 미션 대결을 펼쳤다. 김진경은 무서워하면서도 사진찍기 직전 정신을 차려서 손으로 하트 만들기에 성공했고, 송해나는 거의 반강제로 이건에 이끌려 하트 만들기에 성공했다. 두 커플 모두 손 하트 만들기에는 성공했지만, 본인 의지가 없었다는 이유로 이건-송해나 커플이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면서 어색함을 떨치지 못했다. 송해나는 "너무 어색했다. 남자의 손을 잡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걸어 다닌 경험이 없어서 부끄러움이 더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건은 "아무 생각 없이 잡으면 괜찮은데 누군가 잡게끔 하는 건 달랐다"면서도 "되게 따뜻했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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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한 후 두 커플은 '당연하지' 게임으로 서로의 속마음 탐색에 나섰다. 먼저 조타-김진경이 나섰고, 두 사람은 '나 케어하기 힘들지', '첫 만남 때 나 보고 실망했지', '나 만날 때마다 깨지' 등 살벌한 대화로 웃음을 안겼다. 이건-송해나는 '삼삼커플'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나 매력 장난 아니지', '집에 가면 내가 안 잊혀질 거 같지', '나 좋아하지', '내 번호 알고 싶지' 등 얼굴이 빨개지면서도 은근히 속마음을 표현하는 '돌직구 발언'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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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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