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합복식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가 리우올림픽 탈락의 아쉬움을 풀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고성현-김하나는 2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결승서 젱시웨이-첸팅첸(중국)조를 2대0(21-14, 21-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고성현-김하나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8강 탈락한 이후 최고 등급(2등급)대회로 열린 코리아오픈서 세계 1위의 명예를 회복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를 했던 둘은 코리아오픈에서 처음으로 정상을 맛보기도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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