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강민호(31)가 2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통산 200홈런까지는 4개 남았다.
강민호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트렸다. 롯데가 2-4로 뒤진 3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NC 선발 구창모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지난해 35개의 홈런(개인 최다)을 쳤던 강민호는 2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발았다. 2004년 프로 데뷔 이후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것은 올해가 3번째다.
한편 개인 통산 196호 홈런으로 200홈런까지 4개 남겨뒀다.
부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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