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박석민이 생애 첫 30홈런을 달성했다.
박석민은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팀이 10-6으로 앞선 8회초 타석에 섰다. 1사에 롯데 홍성민을 상대한 박석민은 초구 스트라이크 후 2구째를 받아쳤고, 이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가 됐다. 시즌 30호.
박석민의 30홈런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달성한 박석민은 홈런 부문 '커리어 하이'를 작성 중이다. 또 시즌 30홈런-100타점에 이제 1타점만 남겨뒀다.
부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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