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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이 상·하위 스플릿 체제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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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6개 팀이 격돌하는 그룹A에는 전북, 서울, 제주, 울산, 전남, 상주가 진출했고 하위 6개팀의 그룹B에는 성남, 광주, 포항, 수원 삼성, 인천, 수원FC가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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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FC서울이 이날 광주에 2대1로 승리하면서 승점 57을 확보, 전북(승점 60)과의 우승 경쟁을 한층 치열하게 했다. 전북은 심판매수 사건으로 인한 징계로 승점 9점을 깎이면서 추격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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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이 같을 경우 골득실 대신 다득점이 우선 고려되면서 팀 득점수가 많은 팀이 유리하게 되자 스플릿 이전 최종전인 2일 6경기서 총 26골이 터져 K리그 클래식 단일 라운드 최다골 기록이 세워졌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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