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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단 관계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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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5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2무) 뒤에는 서포터스의 함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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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 구단은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기 위해 '승리의 원정 버스'를 운영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 울산까지 먼거리 원정이지만 인천 서포터와 팬, 구단 임직원 등 130여명은 총 3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울산까지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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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정에 동참한 김상수씨(42)는 "우리 인천 선수들이 멀리 울산에서 승리를 향한 도전에 나서는 데 동참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며 "멋진 승리로 보답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많은 팬들이 원정 응원에 참여했다. 그들의 함성이 인천 선수들을 외롭지 않게 한 일등공신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인천은 이날 승리로 최근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으며 승점 35점으로 10위 수원(승점 37)을 바짝 추격하기 시작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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