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복귀한 추신수가 두번째 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복귀전에서 7번 우익수로 나가 1안타 때린 그는 이날은 침묵했다.
1회말은 유격수 땅볼,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루수 땅볼, 6회말에는 다시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그는 8회 1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도 루킹 삼전으로 돌아선 뒤 9회 수비 때 교체됐따.
추신수는 지난 8월 1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왼 팔뚝 뼈가 부러졌다. 금속판 삽입 수술을 받고 재활을 했고, 46일 만인 전날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이날 무안타로 그의 시즌 타율은 2할4푼7리에서 2할4푼1리(174타수 42안타)로 떨어졌고, 텍사스는 1대4로 패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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