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의 활약에 영국 축구 전문가들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가 끝난 뒤 영국 BBC에서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매치 오브 더 데이 2(MOTD2)를 방송했다. 패널로는 저메인 제나스와 이안 라이트가 나왔다. 제나스는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라이트는 아스널의 전설이다. 제나스는 이번 경기에 대해 "정말 양 팀 모두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보기에 즐거웠다. 조금 더 나았던 팀이 승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토트넘의 전방 압박에 대해 설명할 때였다. 그는 "손흥민을 보라. 플레이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압박을 한다.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신호다. 나머지도 다 손흥민을 따라 압박을 펼쳤다"고 칭찬했다. 이어 "처음 압박을 시도하는 선수가 자신감을 보여야 한다. 손흥민이 그랬다. 그래야 다른 선수들도 뒤를 따라올 수 있다"고 했다.
라이트는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과 델레 알리의 파트너십에 집중했다. 그는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서로를 잘 보완하고 있다"고 했다. 골 장면에 있어서는 "둘 다 10~15미터 정도 거리를 유지했다"며 "알리가 침투하고 손흥민이 그 장면을 봤다. 그리고 패스에 이은 골. 확실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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