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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까지 뜨거운 감자였던 승격 자격이 재설정되며 챌린지 승격 전쟁은 더욱 뜨거워졌다. 2위 싸움이 치열해졌다. 강원이 새롭게 2위 자리에 올랐다. 강원은 2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8라운드에서 2대1로 이겼다. 전반 39분 타라바이에게 선제골을 내준 강원은 후반 11분 마테우스와 후반 30분 서보민의 연속골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59점이 된 강원은 2위에 자리하며 클래식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하지만 맘껏 웃기는 이르다. 3위 대구(승점 57·득점 46골), 4위 부천(승점 57·42골)과의 승점차는 불과 2점이다. 두 팀은 38라운드에서 주춤했다. 대구는 1일 홈에서 안산과 2대2로 비겼고, 부천은 같은날 홈에서 충주에 2대3 충격패를 당했다. 하지만 전력차가 크지 않아 순위는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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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올 시즌 승격의 기쁨을 누릴 팀은 누가될까. 팀 당 5~6경기씩을 남긴 챌린지의 명암을 가를 최후의 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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