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대에 오르는 송창식. 구단과 선수가 수술을 더 완벽한 복귀를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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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4일 "송창식이 오는 11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공제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송창식은 지난 8월 이후 줄곧 일본에 머물렀었다.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느껴 한화 선수단이 자주 찾는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 머무르며 재활을 해왔다.
처음 일본으로 건너갔을때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부위에 뼛조각이 발견됐다. 그리고 수술보다 재활을 먼저 선택했다. 처음에는 회복세가 괜찮았지만, 통증이 완벽하게 사라지지 않았다. 결국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은 어깨 관련 수술이나 인대 접합 수술보다 간단하다. 선수에 따라 다르지만 3~6개월 이내에 수술 부위가 아물고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한화 배영수도 이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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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은 지난 2년간 한화 마운드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다. 지난해 109이닝을 던졌고, 올해도 97⅔이닝을 소화하며 기둥 투수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결국 팔꿈치에 탈이 나고 말았다. 송창식은 일본에서 수술을 받은 후 다음 시즌 건강한 복귀를 위해 재활에 돌입한다.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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