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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화려한 손기술로 김밥을 썰고,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 배우에 도전하는 유해진의 열연은 눈물 겨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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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이계벽 감독은 4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요즘 개봉 영화들이 무거운 편인데 그런 틈을 노리려고 한 것은 아니다. 원래 꾸준히 코미디 영화를 만들어왔다"며 "내 바람이 있다면 단순희 웃음만을 전달하기보다는 따뜻하고 훈훈하고 유쾌하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연출의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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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럭키'에는 유해진 뿐만 아니라 무명배우 재성 역의 이준, 봉사 정신 투철한 구급대원 리나 역의 조윤희, 의문의 여자 은주 역의 임지연, 대배우 역의 이동휘, 여배우 역의 전혜빈 등 조연들의 활약도 만만치 않다.오는 13일 개봉하는 '럭키'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유해진이 성공률 100%, 철두철미한 계획으로 한 번 목표한 타겟은 반드시 제거하는 완벽한 킬러 형욱으로 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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