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을 향해 혼잣말로 고백한다.
4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락빌라 옥상에서 정원(고경표)의 생일파티가 열린 모습과 함께 나리(공효진)가 정원을 향해 머리위 하트를 그리면서 시작된다. 이때 화신(조정석)은 "나 너 좋아한다"라고 혼잣말하는가 하면 "내가 이 말을 3년전에 했으면 어땠을까? 미안해"라고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화면이 바뀌고, 나리는 보도국장 오종환(권해효 분)의 이야기를 듣다가 서럽게 울고 만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방자영(박지영 분)은 "표나리 시험에 못 올수도 있어"라고 말하고, 계성숙(이미숙 분)은 "그럼 사표쓰라고 그래"라고 화를 낸 것. 이로 인해 나리의 아나운서 도전에 다시 한 번 빨간불이 켜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한편, 이번 예고편에서는 나리가 범이를 향해 "아무것도 못 본거다"라고 확인시키는 장면과 정원이 태라(최화정 분)를 향해 "나 엄마 아들 안할 수도 있어. 치사하게 굴면"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13회 방송분에서는 화신이 나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격적으로 드러내면서 시작된다"라며 "과연 화신의 이런 적극적인 모습에 나리는 어떻게 반응할지, 그리고 정원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13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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