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KIA 감독이 나란히 200이닝을 넘긴 양현종(200⅓이닝)과 외국인투수 헥터(206⅔이닝)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 감독은 "고마운 마음이 크다. 또 200이닝 투수들을 보게 돼 영광이다. 200이닝을 던진다는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양현종이 승운이 따르지 않아 승리를 많이 챙기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고 했다. 양현종은 10승12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중이다. 헥터는 15승5패, 평균자책점 3.40.
김 감독은 "둘이 등판을 하면 아무래도 편안한 가운데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고 덧붙였다.
대구=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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