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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윤정은 김수미에 "남편과 결혼이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라고 물었고, 김수미는 "남편이 연예인들과의 친분으로 유명했다. 나는 가수 정훈희를 통해 소개받았다. 그 후 남편이 2년 동안 만나자고 연락을 해왔다. 하지만 '난 남자 친구가 있다'라고 거절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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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줄 테니까 와서 그냥 살아라'라고 하셔서 '동거한다고 소문나면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아파트를 얻어줄까?'라고 하시더라. 아들이 결혼하고 싶다고 하니까 그러신 거다"라며 "'아들의 성화에 못 이겨서 만나고 싶었다. 우리 아들과 결혼하지 말아라. 김수미 씨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지원을 하고 싶다'라고 제안하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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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구라는 김수미에 "남편 분이 결혼 후 속을 엄청 썩였다. 신혼 시절 호텔 수영장에서 다른 여자와 놀았다던데"라고 물었고, 김수미는 "결혼 후 바로 임신을 했다. 그런데 친구들한테 '너희 남편 수영장에서 다른 여자들이랑 놀고 있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난 입덧 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그래서 남편이 들어오자마자 파리채로 때렸다. 그랬더니 '내일 또 갈 건데 종아리를 때려라'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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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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