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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회초부터 상대 선발 조쉬 로위 공략에 성공, 선취점을 냈다. 이성열과 이양기가 연속 적시타를 때려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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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로위가 버티지 못하며 한화가 앞서나갔다. 한화는 3회초 이성열이 로위를 상대로 도망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시즌 10호. 4회에는 양성우가 2타점 2루타를 쳐내며 승기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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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7회 김태균의 솔로홈런, 8회 송광민의 적시타로 각각 1점씩을 더하며 7-2 스코어를 만들었다. 김태균은 이 홈런으로 개인통산 3003루타를 기록하게 됐다. 프로야구 최연소 개인 3000루타 기록 달성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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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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