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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대구FC 정치인 김대원 서재민 박수환이 박곡초를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먼저 체육수업을 실시했다. 처음에는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육수업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태풍으로 인해 비가 내려 선수들이 직접 교실을 찾아가 체육수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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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구는 학생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대구는 학생들이 체육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구입한 축구공 10개, 미니골대 4개, 짐볼 2개, 탁구공 4세트, 팀조끼 30벌을 박곡초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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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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