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조이 바튼(34)이 불법 베팅 혐의로 기소됐다.
스코틀랜드 1부리그 레인저스의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바튼은 스코틀랜드축구협회에 의해 지난 7월1일부터 9월15일 사이에 무려 44번의 베팅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바튼은 최근 동료와 훈련장에서 거친 언쟁을 벌이다 충돌하며 레인저스 구단으로부터 3주 출장정지 징계를 받고 있는 상황,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법베팅 혐의까지 불거졌다.
바튼은 이달 12일까지 해당 혐의에 대해 소명해야 하며, 이달 27일 청문회가 열린다. 스코틀랜드축구협회 규정은 선수, 코치, 클럽 임직원, 심판이 전세계 어디서든 어떤 경기에든 직접 베팅을 금지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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