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누구일까.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가 그 답을 공개했다. 일단 지난 시즌 가장 빠른 선수로 선정됐던 헥토르 베예린(아스널)은 아니다. 그는 시속 34.77km로 10위에 머물렀다. 대망의 1위는 사우스햄턴의 공격수 셰인 롱이다. 그는 시속 35.31km의 속도를 보였다. 2위는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린덴 구치가 차지했다. 시속 35.19km.
이후에는 익숙한 이름들이 보인다. 3위는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시속 35.18km), 4위는 레스터시티의 스피드스타 제이미 바디(시속 35.10km)다. 맨유의 신입생인 에릭 바이는 센터백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다. 시속 34.84km. 놀라운 기록도 있다. 사우스햄턴에서 뛰는 일본인 센터백 마야 요시다는 잉글랜드가 자랑하는 스피드마스터 시오 월컷과 같은 속도를 기록했다. 시속 34.78km로 8위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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