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8,9일 양일간에 벌어지는 서울경마는 각 11경주씩 펼쳐진다. 다른 주 보다는 경주마의 능력차가 뚜렷한 경주가 많이 편성됐다. 무조건 베팅을 해서 이겨야 하는 '베터'라면 경주를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토요일 경주에서는 재미있게 보는 말이 3두 있다.먼저 꼭 노려야 할 말은 혼합4등급 1200m 9경주에 출전하는 '인광노'다. 15조 박희철 조교사가 관리하는 마필로 데뷔전 선행 나가서 한바퀴 돌며 우승을 했다. 편성이 세지 않아 또 한번 우승을 노릴만 하다.
두번째 봐야 할 말은 11경주 2등급 1400m에 출전하는 1조 박종곤 조교사의 '테마등극'이다. 지난 경주 승급전에서도 여유있게 우승한데다 아직도 부중 많이 유리해서 또 한 번 우승을 노리겠다.
세번째는 아주 재미있는 말인데 국4군 1700m에 출전하는 33조 서인석 조교사의 '파워정상'이다. 재미 있다고 한 이유는 이 말은 꼭 페로비치 기수가 타야 우승을 한다는 것이다. 물어봤더니 긴리치로 강하게 몰아줘야 제대로 뛴단다.
일요일 경주에서도 노려볼 만한 말이 3두 있다. 첫 주자는 2등급 1200m에 나서는 4조 박윤규 조교사의 '메니뮤직'이다. 이 말은 단거리에 있어서 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두번째 말은 1등급 1800m에 출전하는 22조 안병기 조교사의 '브리그'다. 직전 경주에서 2000m도 입상한 만큼 이 거리는 더 잘 뛰어 줄 것이다.
세번째 노려야 할 말은 국3군 1700m에 출전하는 37조 심승태 조교사의 '심바'다. 무더위도 지나갔고 또 말이 뛰려고 하는 근성도 강한 만큼 강력한 우승후보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 말로는 '착한금아', '데블맨', '맘보천하', '세라몬드', '유성검', '스페셜조이'를 추천한다. <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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