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달짝지근하게 적신 가운데 전소민을 향한 하석진의 박력 포옹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된 1회에선 재인(하석진 분)과 다현(전소민 분)의 계약연애, 그 황당하고도 기막힌 로맨스가 시작을 알리며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특히 첫 만남부터 서로가 맘에 들지 않았던 두 사람은 "당신 같은 스타일 최악이다", "피차일반이다. 나도 그쪽 같은 타입 최악이다"라며 달콤살벌한 케미를 선보였다.
하지만 서로를 잡아먹을 듯 아웅다웅했던 첫 방송과는 달리 스킨십으로 달달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재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새끼손가락을 내미는 다현과 그런 다현을 강하게 끌어안는 재인의 모습은 보기만해도 절로 광대승천하게 하고 있는 것.
이는 오늘(6일) 방송되는 2회의 한 장면으로 결혼을 전제로 한 불공정 계약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두 사람의 심정에 급 변화가 오는 건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재인의 할아버지인 이규철(주진모 분) 회장이 만들어낸 이 황당한 계약이 어떤 과정으로 성사될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이재인(하석진 분)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어제(5일)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를 일깨우기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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