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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명 32회차에서 38회차까지 7주간 결승전 결과를 한번 살펴보자. 36회차(9월 4일)와 지난주 38회차(10월 2일) 결승을 제외한 나머지 5차례 결승전에서 연대 동반입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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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수도권팀, 대전팀, 창원팀이 격돌했던 36회차 결승에서는 창원팀의 최용진이 깜짝 선전하며 수도권팀의 완승이 저지됐다. 당시 강축이었던 정종진은 인근지역 선행형 유태복을 적극 활용하며 동반입상을 꾀했으나, 선두유도원 퇴피 후 노련하게 정종진 뒤에 붙은 최용진이 결승선 앞에서 유태복을 잡는 바람에 5회 연속 결승전 연대 동반입상은 물거품이 됐다. 하지만 곧바로 37회차에서는 계양팀인 정종진-황승호가 성낙송-강진남의 창원팀을 가볍게 제압하며 다시 1,2착 독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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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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