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차기작 '맨투맨(Man To Man)' (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의 테스트 촬영만 했을 뿐인데 드라마를 향한 열기를 후끈 달구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4일 경기도 일산 인근에서 드라마의 테스트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박해진은 자신이 맡은 국정원의 숨겨진 비밀 요원 '김설우'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 검은 수트 차림에 베일 듯 입체감이 느껴지는 차갑고 샤프해진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테스트 촬영 모습만으로 제 옷을 입은 듯 '김설우'에 빙의 된 맞춤 캐릭터로 차기작에서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케 하기 충분했다.
여기에 이날 박해진과 이창민 PD는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하며 완벽한 합을 보였다는 후문. 현장에서 연신 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차원이 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박해진을 놓고 쓴 최고의 대본과 최고의 감독, 그리고 저마다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의 케미까지 '맨투맨'만의 채색으로 담은 독특하고 멋진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특히 국내외 높은 관심 속에 전작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돌아온 박해진의 또 하나의 인생 드라마 탄생에도 더욱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내년 상반기 JTBC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맨투맨(Man To Man)'은 박해진과 더불어 박성웅, 김민정, 정만식, 연정훈, 채정안, 천호진, 장현성 등 명불허전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가운데,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다. 지난 3일 첫 상견례 및 대본 리딩을 마쳤으며 오는 17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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