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과 공효진이 진심을 확인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이화신(조정석)과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리는 자신은 화신 덕분에 아나운서에 합격했지만, 정작 화신은 자신 때문에 9시 앵커 시험도 못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화신을 찾아가 병원에 간 나리는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로 가 화신을 도발했다.
화신에게 흔들리던 나리는 "나는 기자님한테 절대 안 흔들린다"며 마음과 반대로 말했다. 계속 자신을 밀어내는 나리를 향한 화신의 눈빛을 슬펐다.
그러나 나리는 "기자님 앵커 시험도 못 보게 만들었다"며 울먹였고, 화신은 "됐다. 나가라"며 밖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나리가 "나 진짜 나쁜 년이다"라고 말하자, 화신은 "더 있으면 위험하다"며 감정이 폭발할 듯한 눈빛을 보였다.
이에 나리는 "기자님. 나 붙었다. 이 말만큼은 기자님한테 제일 먼저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고, 화신은 "경고했다. 위험하다고"라며 나리에게 다가섰다.
이어 나리는 "고정원은 진짜 좋은 사람이다. 좋은 남자다"며 "기자님은 나쁜 사람이다. 나쁜 남자다"라며 화신보다 고정원이 나은 이유를 들어가며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고 싶어 했다. 화신 역시 나리의 말에 "인정"이라면서도 계속 다가섰다.
이윽고 나리는 "기자님은 나쁜 친구다"라고 말했고, 화신은 "그것도 인정"이라며 나리에게 돌진해 키스했다.
키스하던 화신은 나리가 자신을 더 밀어내지 않자 "너 미쳤어?"라고 물었고, 나리는 "적어도 지금은"이라며 진심을 고백해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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