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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와 루이스 수아레스 투톱을 가동한 우루과이는 전반 초반부터 베네수엘라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19분 수아레스가 감각적인 로빙 슈팅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베네수엘라는 역습으로 나섰다. 21분 페냐란다가 골키퍼까지 제쳤지만 마지막 슈팅이 아쉬웠다. 위기를 넘긴 우루과이는 선제골을 넣었다. 29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로데이로가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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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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