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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는 어느덧 자신에게 짝사랑만 하겠다며 돌직구로 고백하는 화신을 피했는데, 이때 헬기 경로를 임의로 변경한 화신이 징계에 처할 위기라는 사실을 듣고는 그만 속이 상하고 말았다. 그러다 탈의실에 있는 화신을 찾아간 나리는 그 자리에서 그와 함께 뜨거운 키스를 나눴는데, 당시 순간최고 시청률은 15.7%까지 치고 올라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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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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