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부산에 '아수라' 팀이 뜬다.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 영화 '아수라'(김성수 감독)의 주연배우가 서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눈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민식 등 주연배우 5인방 모두가 무대에 설 예정이여서 영화제에 참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난영화 '아수라'는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과 후배 형사 문선모(주지훈),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 독종검사 김차인(곽도원)과 검찰수사관 도창학(정만식)이 서로 살아남기 위해 물고 물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CGV센텀시티·롯데시네마센텀시티·메가박스 해운대 등 부산 일대 5개 극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으로는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의 10번째 작품 '춘몽'이, 폐막작은 이라크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이 각각 선정됐다. 초청작은 월드프리미어 부문 96편(장편 66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7편(장편 25편, 단편 2편), 뉴커런츠 상영작 11편 등으로 열흘간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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